여름학기에 이어서 가을학기도 바로 수강했어요~ 수업도 너무 만족스럽지만 무엇보다도 아기가 영주선생님을 너무 좋아해요~ 수업전에 인사하며 나오는 노래, 체조할때 나오는 노래, 요일을 영어로 부르는 노래 등등 지니톡톡에서 들은 노래가 집에서건 어디에서건 들리면 뭘 아는 듯이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아무래도 6개월동안 지니톡톡 수업 들으면서 아기 자신도 너무 재밌게 잘 들었다는 표현이겠지요~~ 선생님이 언젠가 앉지도 못하는 애들이 듣기 시작해서 벌써 앉고, 걷는다고 말씀하셨는데 진짜 언제 이렇게 시간이 가고, 이렇게 컸나 싶을정도로 쑥쑥 자랐네요~ 6개월동안 잘 자라 준 아이에게 지니톡톡 수업은 참 영향도 많이 주고 발달도 시켜준 것 같아요~ 영주쌤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선생님이 바뀌어서 속상하지만... 그래도 겨울학기 신청하자마자 지니톡톡 수강했구요~ 춥지만 뜨겁게 겨울학기에도 지니톡톡 잘 들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