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집이 지겨운지 매일 우는 아기와 함께 시작한 첫문센!!
엄마도 아기도 문센은 처음이라 긴장반, 두근반!!
그런데 강사님의 밝고 친절함에 어느새 긴장이 풀리더라구요^^

유용한 베이비마사지나 동물 공부도 하고~ 비누방울도 날려주시고~ 가장 중요한 촉감놀이!!
집에서 해주긴 번거로운데 강사님이 다 챙겨주고 청소해주시니까 짱 편함 ㅎㅎ 그리고 아기가 다양한 소리랑 촉감 느낄 수 있게 강사님이 잘 도와주시더라구요.
처음에는 교구도 같이 쓰는거라 괜히 걱정했었는데, 소독을 철저히 하셔서 그런지 흔한 감기 한번 없이 건강하게 다녔어요~

수업시작, 마감시간 잘 지켜주시고 아기들한테도 항상 밝게 웃어주시는 강사님~
문센 등록할 때 정보도 없고 아기가 낯을 많이 가려서 걱정했었는데, 강좌가 거듭될수록 점점 즐겁게 즐기고 있는 아기를 보면서 찐감동♥ 정말 하기 잘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