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학기 중간부터 여름학기까지 수강하고 있어요!
처음에 수강했을때 이제 막 걷기시작해서
수업시간에 계속 돌아다녀서 잡아서 수업하고 그랬었어요.

수업에 방해될까봐 항상 걱정했었는데
박소영 선생님은 걷기 시작하면 걷는게 재밌어서 그런다고
이해해주시고 수업에 잘 참여할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ㅎㅎ
그리고 아이들을 너무 예뻐해주시고
아이들이 이제 막 걷는 시기라 다칠 수도 있어서
신경을 항상 쓰고 계시더라구요!ㅎㅎ

수업도 대근육운동 수업도 있고 소근육수업 촉감놀이 등
여러 가지를 경험할 수 있어서 알차고 좋았어요!!
촉감 수업할 때도 아이들이 재밌게 놀 수 있도록
한명 한명 다 신경써서 놀아주셨어요ㅎㅎ

그리고 중간중간에 집에서 아이랑 어떻게 놀아줘야되는지
팁도 알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집에서는 어떻게 놀아줘야하는지 알려줘야하는지
막막할 때가 있었는데 많은 도움을 받아요!!ㅎㅎ

가을학기에도 신청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