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수강후기
수강신청한 걸 후회하고 후회합니다.
SNS공유하기- 강사명 :
- 박혜정
- 작성자 :
- $$h***********
- 작성일 :
- 2023-11-12
시작시 말로 빼빼로 만드는 방법 한번 설명후 그이후로 강사님이 하신 지도가 없습니다.
샘플을 보여주시지도 않았고, 시범을 보여주시지도 않고 알아서 해라인가봅니다. 이럴꺼면 무료동영상이 낫겠습니다.
수업도중 팁을 주신적도 없습니다. 아~ 숟가락이용하라고 말로만 앵무새처럼 몇번 말씀하시던데 어떻게 하는건지 좀 보여주시지 무슨말인가했습니다.
개별지도 바라지도 않습니다.
도움이 필요해서 찾으면 떽떽거리는 귀찮다는 말투로 알아서 하라는 식의 말투였습니다.
1. “선생님 초콜렛을 굳히기위한 바닥에 까는 종이가 부족한 데 한개만 더 주시면 안되나요? ”
- 두개드렸잖아요 책상위에 ??(명칭모르겠음 식당에서 까는 비닐이 깔려있음)깔았으니 빼빼로 과자는 바닥에 두고 하세요
: 무리한 요구했나봅니다. 무안해서 혼났네요. 비싼 종이를 한장이나 더 요구했네요. 그래도 먹을건데 깨끗하게 만들어서 선물하고 싶었어요. 바닥에 이거저거 다 올려져있잖아요.
2. 2개정도 빼빼로 과자에 초콜렛만 바르고 굳힌후 펜(?)으로 디자인하라길래
“선생님 펜(?)은 어디에 있나요? ”
- 초콜렛 벌써 다 굳었나요?
“네~ 다 굳은거 같은데요? ”
- 다 굳어야하는데…
“굳은게 맞는지 봐주시겠어요?”
- . . .
: 네~ 맞습니다. 절대 봐주시지않습니다. 귀찮게 펜(?)달라고 했나봅니다.
그래도 강사님이 전문가실텐데 굳은게 맞는지 확인해주시는게 어려운일인가요?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수업들으러 왔죠
3. 이제부턴 수업에 관해 뭘 질문하기도, 지도아닌 지도 받기도, 눈치가 보여서 재료가 부족해도 바닥에 떨어진 재료로 다시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다른팀분이 선생님을 여러번불러도 청각이 안좋으신지 대꾸도 없습니다.
한참후에 대답하고 그분이 재료가 부족하다니
뭘하시는건지 본인일하시면서(나중에 강사님 자리가보니 혼자 빼빼로 만들며 시간때우고 계셨던듯한데 샘플을 보여주실것도 아니고, 시범을 보여주실것도 아니고 심심하시면 수강생 좀 도와주세요) 앞에 종이컵에 재료있으니 가져가랍니다.
4.중탕하던 물을 쏟는 바람에 책상에 물을 흘리면서 과자도 물이 닿아서
“선생님 과자는 물이 닿아도 상관없나요?”
-(짜증섞인말투로) 몇개나요? 옆테이블에서 가져가세요
:네네, 안그래도 당황스러운데 좀 다정하면 안되나요?
제 수업료에는 무안함과 속상함 짜증비만 포함되어있는건가요?
즐겁자고 비용과 시간들여 신청했는데 너무 화가 나고, 불쾌합니다.
도중에 박차고 나오고 싶었는데 기분좋게 오신 다른분들까지 동요될까봐 참고 또 참았습니다.
이렇게 강의 신청한걸 후회해본 적이 없습니다.
아무리 원데이 클레스라도 비용지불하고 수업을 듣는건데 강사님의 태도에 의문이 듭니다.
적어도 강사라는 이름으로 수업을 하는거면 수업에 애정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느낀 강사님의 수업은
‘마인드자체가 수업료는 받고 싶고, 수업은 하기싫으신분 같았습니다.’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