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지역으로 이사와서 모든게 낯설고 익숙하지 않았는데
홈플러스 문화센터 다니며 길도 익히고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하다보니 벌써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등록하기전 처음으로 아이가 문화센터 다니는거라 잘 적응할까 어떤 수업을 받을까 등등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역시는 역시더라구요!!
주변에서 안정이쌤 추천을 많이 해줘서
안정이쌤이 하는 수업들었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첫문센인데 생각보다 잘 적응해주는 모습에 뿌듯했답니다^^

첫 수업 가는날 걱정반 설렘반이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벌써 마지막 수강을 앞두고 있으니 먼가 시간이 빠르게 흐른것같아
아쉽네요

강좌하는 동안마다 안찍을래야 안찍을수 없게 귀여운 코스튬에 사진을 마구마구 찍어서 이쁜 추억 많이 남길수있었구요

아이 코스튬이지만 가끔 저도 모자도 써보고 함께 사진으로도 남기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그리고 수업하는 중간중간 아이와 함께 교구를 더 잘 활용할수있게 도움도 주시고 직접 오셔서 함께 참여해주셔서
더 좋았고 특히나 아이가 안정이쌤 좋아하는지
수업할때 집중해서 잘보는것 같아요^^

좋은기억이 많은 우리의 첫문센 성공적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