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인터뷰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오직 한 길, 영유아 보육기관 운영 및 영유아 교육에 종사하면서 가장 고집스럽게 지켜온 세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영유아의 건강, 안전, 오감 발달입니다. 그래서 우리 꼬꼬마 놀이터는 교구와 재료 사용에 있어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것만을 고집하며 수업에 사용하는 물감도 시금치, 단호박, 치자 등을 활용한 직접 만든 천연 물감만을 사용합니다. 이른 새벽부터 천연 재료를 삶고 끓이는 과정은 번거로움이 있는 게 사실이지만 이것은 꼬꼬마 수강생을 위한 애정이며 애정을 뛰어넘는 책임감, 사명감이기도 합니다. 모든 교구는 안전하게, 모든 재료는 깨끗하게, 스튜디오 보다 더 예쁜 코스튬 포토존은 의상과 작은 소품 하나까지도 실제처럼 정성스럽게 준비합니다. 더불어 영유아 발달 단계 및 발달 특성을 고려한 놀이를 연구개발하여 격주 두 가지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악기 놀이+신체 활동+교구 활동 / 자연물 놀이+물감 체험 오감놀이) 특히 스케일이 다른 저지레 놀이는 재료비가 아깝지 않다는 엄마들의 후기가 쏟아지면서 가족 여행도 포기하고 출석한다 하실 만큼 꼬꼬마 놀이터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엄마의 마음으로 준비합니다. 놀이를 통해 아이의 마음까지 읽어주는 꼬꼬마 놀이터에서 수준이 다른 영유아 오감교육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